덕후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덕질. 요즘에는 각자 본인만을 위한 최애 하는, 혹은 아끼는 물건들이나 브랜드, 인물 등이 있을 것이다. 어디 하나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 일수도 있고, 삶의 버팀목이 될 수도 있으며 제일 자기만을 위한, 자기만에 의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있을 수도 있는 것 같다. 꼭 특별한 의미 없이 시작하거나 보거나 했다가 좀 더 깊게 파보고 싶은 영역이나 계속 알아가고 싶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생기면 끝까지 파보고 싶어 하는 약간의 강박(?), 고집(?)도 생기는 영역인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덕후들을 노리는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덕질을 강력하게 유발하는 상품들을 팔거나 이벤트들을 많이 열고 기업, 유튜버, 인플루언서, 아이돌 등이 팬덤 문화를 확장시켜 강력한 유대감도 형성하고 함께한다는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