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블랙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의 블랙홀 ※ 혹시나 누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큰지장이 없기를 바란다.※ (최대한 스포일러는 자제하면서 작성하겠음.) 이영화는 1993년 작품으로 내가 태어나기 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그러나,전혀 옛날영화라는 거부감과 편견이 없어질 뿐더러 요즘 영화보다도 흥미로운 점들이 많다 간단한 줄거리로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기상캐스터(주인공)가 성촉절을 맞아 작은마을로 프로듀서,카메라맨과 함께 취재를 하러간다. 그렇게 아주 형식적으로 취재를 끝내고 돌아가려는 중에 폭설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고 마을에서 하루를 더 머물게 되는데 다음날, 전날과 똑같은 라디오 멘트를 듣게되고 전날과 다를것없이 똑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을 받고 같은날이 계속 반복되는것을 알게된 주인공.. 더보기 이전 1 다음